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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 www.x-pointer.co.kr)는 자사의 모바일 프레젠터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 ‘XPS300′이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2014′ 프로덕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상, 미국의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엑스포인터 펄스 스타일러스 (XPS300)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급 스타일러스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레이저 포인터 및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비지니스맨의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인디케이터를 적용한 USB 충전 방식으로 배터리가 부족할 때 충전 상태를 알려주어 편리하다. 스타일러스 상단의 ‘레이저 모듈’을 분리하여 스마트폰에 꽂으면 전용 앱(X-pointer SMART App)을 통해 스마트한 프레젠테이션 환경을 구축해 준다.

한편, 초이스테크놀로지는 2001년 창사 이래 세계 프레젠터 시장을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이번 수상에 앞서 2013 KES Innovation Awards Best Design 수상, 2013 VIP ASIA AWARD 수상, 2013 Hong Kong Electronics Fair INVENTION PRODUCT, iF 디자인 어워드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 1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 중이다.